Fabi
Fabi
박사, 대학원생, 주부

Fabi's story

이 블로그는 Ryan과 Fabi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저 Fabi가 할 이야기는 조금 더 일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이 블로그에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이 글에서 정리해볼게요. 저는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이라 읽으시는 분들이 다소 어지러울 수 있다는 점.. 양해를 미리 부탁드립니다 ^.^

Fabi는 어떤 사람?

저는 박사과정 대학원생입니다. 20대 아기 주부이기도 합니다. 또 이것저것 사부작거리는 걸 좋아해요.

1. 어떤 걸 공부하나요?

저는 전산학부 학생입니다. 더 세부적으로는 컴퓨터 그래픽스 전공입니다. 요즘은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 연구를 하고 있어요.

2. 졸업 후에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4년은 더 남았으니, 그 때는 또 세상이 많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중의 저에게 맡기기로~

3. 학교 밖에서는?

학교에서 퇴근해서는 피아노도 치고 이것저것 사부작 뭘 만들거나 식물을 가꿔요. 저는 학교 밖 커뮤니티가 특별히 없어요. 학교가 카이스트라 제 고향 서울과 멀기도 하고.. 이미 가정을 꾸려서 서울에 잘 안올라가게 되죠. 한두달에 한번 엄마랑 조카 보러 서울에 간답니다.

Fabi는 어떤 글을 쓸까요?

1. 맛집

저희 남편과 다르게 저는 요잘알 맛잘알이에요. 아 여긴 진짜 맛집이다 싶은 그런 집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2. 대학원생의 일상

대학원의 흉흉한 소식만 가득한데, 저는 생각보다 행복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카이스트의 대학원생들은 어떻게 사는지 보여드릴게요.

3. 주부의 일상

박사과정에 들어오고 나서는 개인 시간이 많이 줄었어요. 일하다 보면 밤늦게나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죠. 주부의 일상을 즐기는 시간이 많지 않지만 살림꾼 면모를 가끔 보여드릴게요. 주부의 꿀팁만큼 삶에 도움되는 게 없다는 거~

4. 그 외 잡다한 생각들

가치관을 드러내는 글을 쓰는 건 너무 오글거려서 자주 할 것 같진 않지만 가끔 잡다한 생각들을 끄적여 볼게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키워드로 말하자면 선한 영향력교육인 것 같아요. 이 이야기를 아주 가끔 꺼내놓아 볼게요.

마치며

그럼 Ryan만큼 자주 글을 쓸 수는 없겠지만! 여러분들께 저와 우리 부부의 가벼운 일상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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